경우 유네스코 산하 국제애니메이션협회(ASIFA) 등 유력 유통경로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할 필요도 있고 또한 국내업체 중 대만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의 경우 현지업체인 감마니아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해외 진출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게임인구는 590만 명에 달하며 2011년경 에는 7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資策會MIC 조사에 따르면, 일인당 매월 평균 온라인 게임 관련 지출금액은 457대만달러로 그 중 특히 직장인 층의 지출의향이 76.8%로 가장 높다.
롤플레잉, 레이싱, 뮤직, 스포츠 게임의 시장성은 확대되는 반면 액션, 전략, 퍼
소프트가 손꼽히고 있다. 이 기업은 다방면 콘텐츠를 개발하려 하기보다는 '리니지'라는 게임 하나로 넓은 시장을 개척 하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국내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에 바탕을 두어 대만,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미국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엔씨소프트
게임회사로 발돋움하였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리니지’는 국내 게임 산업의 선두 주자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꾸준한 버전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회원을 늘려가는 전략을 통해 대성공을 거둔 기업으로 대표되고 있다. 1997년 창립 이후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시장을 개척하고 대중화 시대를 열었
게임이다. 신일숙 씨의 동명 만화에서 차용한 배경세계에 많은 설정을 창작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같은 가상세계 내에서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러한 리니지를 개발한 엔씨소프트는 한국 온라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