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학] 우리나라 잡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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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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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서양 잡지의 역사
우리나라 잡지의 역사
• 계몽적 성격의 기관지

• 민족의 수난기 일제 시대의 잡지

• 해방 이후 잡지의 새로운 출발

• 잡지의 질적인 성장기 1970년대

• 잡지의 전성기 1980년대

※시사저널 사태

•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물결

소감문

본문내용
• 민족의 수난기 일제 시대의 잡지
일제의 식민지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출판문화는 암흑기를 맞았다. 언론에 대한 일제의 탄압이 극심해지면서 잡지 분야는 종교단체에서 발행하는 잡지만 겨우 명맥을 이을 정도였다. 초기만 해도 외국인 선교사들이 발행하는 잡지가 많았지만 점차 『청춘』, 『창조』같은 문예 월간지들이 선보이며 민족의 문화의식을 고취했다.
30년대에 주목할 만한 여성지로 동아일보사에서 창간한 『신가정』과 조선일보사의 『여성』을 들 수 있다. 이 두 여성지의 발행으로 신문사가 여성지 발행에 참여하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출판문화가 싹튼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일간지가 일제의 탄압을 받게 되자 각 신문사들이 시사평론을 다룬 월간지들을 속속 창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신문사들이 잡지를 발행한 이유는 1931년부터 출판법으로 허가된 잡지에 정치와 시사평론을 싣도록 일제가 묵인해 주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언론을 배경으로 당국의 간섭을 비교적 쉽게 누그러뜨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사적인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어 내용이 풍부해질 수도 있었다. 동아일보사는 1931년 11월 월간 『신동아』를, 조선일보사는 1935년 11월 『조광』을 창간했다. 이른바 신문잡지시대가 시작된 배경이다. 선진 외국의 잡지들이 철저한 마케팅과 잡지 저널리즘에 입각한 전문화된 출판사들에 의해 발행되는 데 비해 우리나라의 주요 잡지가 신문사에 소속된 출판국 형태로 발행되는 데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도 한몫을 했다. 이 같은 상황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이는 신문과는 다른 생리를 지닌 잡지의 특성과 잡지 발행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잡지만의 개별적 특징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잡지 문화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일제의 강점이 말기로 치달을수록 언론의 통제가 극심해져 잡지의 종수는 급격히 줄었고, 일본은 친일적인 논조를 다룰 것을 요구했다. 특히 용지수급의 문제 등 제작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잡지의 발전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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