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왜곡문제
일본 역사교과서왜곡의 근대사 부분을 위주로, 한국인들은 왜 이 역사교과서에 대해 분노와 우려를 표시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면서 일본의 역사를 왜곡시킨 교과서의 의도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올바른 대응책을 모색 해 볼 것이다.
1) 역사교과서왜곡실태
‘새로운 역사
있지는 않지만 일본의 시민운동은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대해 결코 잊을 수 없는 커다란 기여를 했다. 암울했던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일본의 지식인 종교인 사회운동가 시민들은 한국 군사정권의 폭압상을 외부에 알리고, 힘겹게 해외에서 버티고 있는 민주화운동 지원 단체를 헌신적으로 도와주었다.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외교정책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각 현안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국정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의 교과서와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되풀이해온 '역사왜곡'과 '역사망언'은 한국사람들의 머리 속에
신사참배를 당연시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대해 일본수상은 "새역사교과서" 작업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1998년 8월에는 월 군국주의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국가로 히노마루를 국기로 복원하였다. 일본의 군사 대국화를 막아준 과거의 매커니즘은 사회당 공산당의 혁신진영과 언론, 일본인
우경화현상으로 인하여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일본과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 국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왜곡, 독도 영유권 분쟁, 보통국가화,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참배에 대하여 보다 면밀히 알아보고 결론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