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신사 공식 참배 실행으로 집중되었다. 박 훈 외,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야스쿠니신사참배' 동북아 역사재단 2008
수상의 야스쿠니신사참배가 공적인가 사적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은 1975년 미키다케오(三木武夫)수상이 사적인 참배임을 명시하면서부터 그전까지는 전혀
참배를 한다는 것은 당연히 군군주의에 대한 부활을 꿈꾸고 있는 모습으로 대변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제적, 외교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사참배를 일본 총리는 왜 고집함으로써 문제를 일으킬까. 일본은 전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익의 힘이 강해 온 나라다. 전범들의 위패가 합사되어 있는 야스쿠
일본인이 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면 안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주변국들의 반발도 개의치 않는다는 당당한 태도다.
우리는 야스쿠니 신에 결합되어 있는 과거 문제와 관련해 일본 총리의 참배 행보를 일관되게 비판해왔다. 일본 법원 판결에 대한고이즈미 총리의 반응을 지켜보며 다시 한
일본의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최근 고이즈미의 신사참배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개인신분으로 참배했다는 변명에 따른 일본 내부의, 그리고 각국의 논쟁에 관해 일본 국내외 비평가들은 중대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앞에 두고 정치가 마비된 ‘일
, 전시물들은 전쟁과 전투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있어 전쟁박물관인지 신사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야스쿠니신사에 참배 하는 것은 태평양 전쟁을 정당화 하는 것이고 이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행위로써 군국주의 부활을 우려하여 문제가 되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