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경계 문제
개인의 경계, 자아와 타자의 경계가 불분명
행위 주체의 경계 또한 분산됨.
자기 동일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단일의 개별적 자아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개인동일성의 문제도 해소.
노스캐롤라이나 듀크대학 연구팀의 사례
2003년 미 듀크대는 최초로 원숭이가 생각만으로 로봇
시뮬라크르란? 순간적으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우주의 모든 사건 또는 자기 동일성이 는 복제를 가리키는 철학 개념. 포스트구조주의의 대표적인 철학자 프랑스의 들뢰즈(Gilles Deleuze)가 확립한 철학 개념이다. 공간 위주의 사유와 합리적이고 법칙적인 사유를 지향하는 20세기 중엽의 구조주의
오늘날 이미지(Image)는 정치, 경제, 문화, 계급, 민족, 인종 등 각 방면에서 문자보다 우선하여 우리에게 다가온다. 따라서 "이미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현대 문화현상들을 파악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사항이다. 사실 오늘날 시각중심주의(ocularcentrism) 문화현상은 이미지 생산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대
속의 인간은 로봇과 사이보그화한 인간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얼마나 더 좋은 껍데기(shell,사이보그화된 신체)를 가지게 되느냐는 식의 극복을 떠나 인형사와 쿠사나기는 프로그램된 사회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자신을 바꿔가며 스스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초인으로 합체되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