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추천으로 부랴부랴 빌려 완독했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에 온전히 이해할 수 없었던 책! 저자는 신약에 대한 방대한 배경 지식과 성경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윤리학적 관점을 바탕삼아 탁월한 통찰력으로 논지들을 힘차게 전개해 나간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비정치적인 성향,
완전히 뒤바꾼다. 예수가 말한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함에 있다.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10:36-37)
예수는 또한 불의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
존재한다.
그 요인들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첫째로, 자연과학의 진보된 방법과 새로운 발견들, 둘째로 종교적 관용의 정신, 셋째로 강한 중앙 집중적 세습 정부의 발달, 넷째로 민주주의의 발달이 그것이다. 이 네 가지 요인이 사람들의 사고와 생활에서 종교적 독단주의
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서 서구의 철학과 신학의 잘못된 생명관이 미치는 영향은 모든 분야에서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다. 자연에 속한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생명을 살리고, 생명을 세워 하나님의 "샬롬"( )이 넘치는 세상을 실현하는 방법을 모색 하고자 한다.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과연 동성애는 무엇이며, 동성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그리고 이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세 가지 차원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대응방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에 대한 연구를 할 것이다.
우리가 먼저 생각해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