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학문성을 묻는 논의는 특별히 본 대학 신학자 게르하르트 자우터(G. Sauter)와 뮨헨 대 신학자인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 Pannenberg)와의 대립된 입장 정리로 일단 논의가 중단되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논의는 대학신학이 신학내부로부터가 아니라 신학 외부, 특히 자연과학과 철학으로부터의
성경에는 이 교회에 대한 성격을 여러가지로 제시한다. 그 중에서 특히 교회 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예수님의 몸으로서의 교회관에 대한 성격을 분석하고자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을 복음서나 사도행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나 바울은 수차례에 걸쳐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성경종교를 찬탈하게 됨)
④17.18세기의 과학 혁명이 계몽사조에 영향을 미침 -코페르티쿠스, 케플러, 갈릴레오의 천체발견으로 자연을 정확한 법칙이 지배하는 하나의 거대한 단일체계로 보게 되었다. 수학적 해석으로 우주를 해석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과학 사상이 결국 강조점을 특별 계시의 자료
성경으로 오셨다. 인류학자는 성경 자체가 문화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콜린스에 대하여 길케이는 문화적으로 설득력이 있고, 과학 안에서 국한되지 않으며 단지 삶의 배경에 있는 전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자기 이해의 전경에 있는 데 그것은 불확실성, 상대성, 일시성, 자율성이
그리스도교가 불신과 수치(discredit)에 이르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좋은 목적으로 독서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양을 읽어야 하며, 우리가 읽은 많은 독서량을 이용하지 말고 만족해야만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전체 또는 거의 전체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