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는 시작된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이 프로그램 된 세계를 가정하고 있는데, 이는 ‘보이는 모든 것은 실체가 아니며 실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플라톤의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덕분에 총알을 피하거나 빌딩을 뛰어넘는 일과 같이 아주 당연한 자연법칙들이
해리의 절친한 친구이며, 약간 잘난척 하는 면이 있지만 굉장한 공부벌레이고, 항상 호그와트의 전교 1등을 한다. 해리가 5학년 때의 그리핀도르 반장.
2)해리포터 스토리(영상자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가 부모를 잃고 자신을 천대하는 친척집에 맡겨지면서부터 시작된다. 작고
해리포터 시리즈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여졌다. 엄청난 제작비와 그 제작비를 견줄만하고도 남을 이런 판타지 영화에 왜 전 세계가 열광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러한 우리들의 모습 속에 우리 인간의 내면은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일까?
『반지의 제왕』에는 무수히 많은 유럽의 전설과 신화
현실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중세의 전설이나 신화에 등장하는 마법사나 요정은 판타지의 원천이었다. 아더왕이나 로빈후드는 중세의 가공인물이지만 수 세기 동안 창작되어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의 원천이 되어왔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중세는 영화를 넘어 게임에도 자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