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의 영역이다. 전자를 논리적 머리 부분이라면 후자는 정서를 느끼는 가슴에 속한다. 인간의 두뇌에는 논리 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부분(IQ)가 있고 정서를 생산하는 부분(EQ)도 있다.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이성지능-구체적으로 우리가 학교에서의 학습활동이나 과학 교육을 통해 알고 있는 종
정서표현”이란 책에서 감정과 정서가 적자생존이라는 생존경쟁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지능적인 능력이고 감정과 정서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생존지혜라는 것이다.
지성보다 감성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돌아서고 있고 최근에 이르러 정서능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고 정서
Ⅰ.EQ의 개념
1)EQ정의
Peter Salovey 와 Jhon Mayer(1990)에 의해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 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하였다. 그들은 다양한 인지적 및 사회적 문제 해결 과제에는 정서적 정보가 개입되고, 그런 정보는 인지적 정보와는 다르게 처리되며, 또한 그 정보를 다루는데 개인차가 존재한다고 가정
아닌 실제능력을 재는 EI 능력 테스트를 만들었다. 이후로 EI, EQ의 이론과 측정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 감성지능이란 개인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정확히 지각하고 평가하며 표현할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이를 기초로 골드만(Goleman)이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부터이다.
이 용어는 개인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정확히 지각하고 평가하며 표현할 줄 알고 나아가 보다 나은 정서와 사고에 접근하여 조절하는 능력을 말한다.
Goleman은 <감성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