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되었다. 그의 활동은 활발하여 43~46년의 짧은 기간에《이것이냐 저것이냐》《반복》《공포와 전율》《불안의 개념》《인생행로의 여러 단계》등과 같은 이른바 미적 저작과 《철학적 단편》《철학적 단편을 위한 결말의 비학문적 후서》등의 철학적 저작을 모두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Agnostismus(불가지론)과 무신론,논리적 실증주의,비판이론(종교란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등이 만연하게 되어 참된 종교의 본질이 왜곡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현대인들은 가치와 목적을 상실하게 되었고 대중사회의 조류에 휩쓸려 참된 자아와 참된 실존의 의미에 대한 문제들을 잊어버린채
실존주의의 이론
실존주의자들은 다른 철학파에 비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논하지 않았으나 그 중에서 볼노오(Bollnow)의 ‘실존철학과 교육학’에서 비교적 체계적으로 논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1920년대까지의 교육은 인간 안에 부여되어 있다고 여겨진 창조적 능
존재하지 않음.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
-프로타고라스의 진리에 대한 ‘만물척도론’ : 사람들 간에 서로 의견이 다를 때 한 사람은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고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는 존재하지 않음. 인간은 경험과 관찰에 기초해 있는 자신의 주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