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를 읽는 7가지 방법」, 미컴, 1999, p13~4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애니메이션 다시 말해 아니메가 저패니메이션이 아닌 아니메가 되기까지 세계적으로 그 팬 층을 확보하게 되기까지는 물론 산업적 측면도 많은 작용을 하였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작품의 매력이 없었다면 지
작품을 접했지만 그 작품들의 장르가 다양하지 못함이 그것이다.
하드코어나 하드고어라는 장르는 일본의 포르노그라피와 연결되는 일본의 특화된 장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페니메이션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나 우리나라에 소개된 애니메이션에 대한 연구 자료
작품을 접했지만 그 작품들의 장르가 다양하지 못함이 그것이다.
하드코어나 하드고어라는 장르는 일본의 포르노그라피와 연결되는 일본의 특화된 장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페니메이션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나 우리나라에 소개된 애니메이션에 대한 연구 자료
작품성을 높게 인정받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최근작인 <공각기동대>는 발표되기도 전에 인터넷 등을 통해서 전세계 애니메이션 펜과 언론으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미국의 뉴욕 타임즈에서는 오시이를 지목하여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이어 ‘저패니메이션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라며
만화책을 많이 봤었다.
일본의 만화영화는 디즈니의 만화만큼 장면의 전환과 캐릭터의 움직임이 부드러운 것은 아니었으나, 한 장면, 장면 마다 섬세하게 묘사하여 오히려 술술 지나가는 디즈니식의 만화보다 더 끌렸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