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학습장애아들을 위해서는 의학적 접근과 더불어, 인지적 결함이나 취약부분의 교육적 접근도 병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정서적 요인 및 환경조건의 적절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학습장애의 결과, 학습동기가 저하되는 2차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바,
발달문제가 ADHD와 관련될 수 있다. 가족환경으로는 어머니의 정신건강과 부모-자녀관계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셋째, 신경․신체적인 원인으로 Windy Coleman(1998)에 의하면, ADHD는 대부분 선천적으며 학습문제와 주의력 문제는 가계를 통해서 유전된다고 하였다(강위영, 1998). 기존의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전환해 가는 가운데 위기와 성장의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은 앞서 언급한 다양한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 더욱 심각한 혼돈에 빠질 가능성이 높으며, 청소년의 정신건강도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인터넷중독과 PC게임 및
장애, 파괴적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 우울장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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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1. 아동 및 청소년에게 생기는 문제 중 신경발달장애 내용
신경발달장애는 생의 초기부터 나타나는 유아기 및 아동기장애와 보다 관련이 깊다. 신경발달장애의 원인은 심리사회적 문제보다는 주로 중추신경계, 즉 뇌의 발달지
. 중중도 정신지체는 지체가 심하기에 취학 전 연령에서도 파악할 수 있고 입학 후 충분하지 않은 언어능력 때문에 또래관계가 어렵다. 중도 정신지체는 하나 이상의 유기체적인 지체 원인을 나타내며, 발달상의 실질적 지체와 눈에 보이는 신체의 특징이나 기형 때문에 유아기 동안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