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 질
영아는 출생 직후부터 사건이나 상황에 접근하는 나름대로의 방식 즉 기질을 발달시킨다. 어떤 아동은 많이 우는 반면 어떤 아동은 조용하고 어떤 아동은 규칙적으로 수면 습관을 발전시키는 반면, 또 어떤 아동은 그렇지 못하다. 기질에 대해 선구자적인 연구를 한 토마스 등은 (활동성
출생 시 크기는 인들 성, 부모의 크기, 어머니의 영양 및 건강 등의 요인과 관계가 있다. 남아가 여아보다 약간 더 키가 크고 몸무게도 무겁다. 또 첫 아기가 나중에 태어난 동생보다 키와 몸무게가 적은 경향이 있다. 출생 시 크기는 아동기 동안의 크기와 관계가 있다. 그리고 최근으로 올수록 신생아의
출생 시의 몸무게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몸무게와 관련이 깊다. 다시 말하면 아버지가 크고 어머니가 작은 부모에서 태어나는 아기가 유전적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기라면 임신말기에는 성장속도가 줄어들다가 출생 후 부적 자라게 된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출생 후 며칠간은 출생 시 체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양육 방식은 어머니와 아기간의 갈등과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이 불규칙한 아이라도 어머니의 성이 너그럽고 관용적일 때는 보다 나은 조화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매우 활동적이고 정력적인 부모에게는 순한 아이 보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가 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