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 인간발달 의미를 전생애에 놓고 연구하였다.
개인심리학’을 수립한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1870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의학으로 학위를 받고 의사가 되었으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영향을 받아 프로이트의 연구서클에서 일했으나 인간의 성본능을 중시하는 프로이트의
아들러는 사회복지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타 정신분석학자들에 비해 인간을 좀더 인간스럽게 이해했다는 것.. 그리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 점. 이 사실은 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듯하다.
개인심리학은 성격이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과학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삶에서 실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목표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적응이 잘 된 사람들까지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아들러(Adler)의 이론은 현대의 심리학과 상담치료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아들러(Adler)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가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유전적이고 환경적인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그것들을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가라
나아가 여러 사람들과의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즉, 부지런히 인격도야를 통해 나쁜 성격은 어느 정도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성격연구는 대체로 경험론적 경향을 띠고 있고 실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 결과 필연적으로 정신분석학의 포괄적인 이론보다 범위가 더 좁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