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 잘 된 사람들까지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아들러는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자 했고, 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열성적으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점들을 보았을 때 아들러는 사회복지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성기, 항문 및 구강)라고 불렸던 것에서 유래한다.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개인의 성격과 행동에 좋게 또는 나쁘게 영향을 미친다. ‘공격성’은 죽음의 본능 또는 타나토스의 산물이며, 유기체를 전적으로 에너지가 없는 상태인 죽음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쾌락원리를 초월하는 본능이다.
됨.
why? 당시의 지배적이던 견해와 크게 대립되는 것이었지만 불명확하고 잘 이해할 수 없 었던 정신생활을 이해하는 데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5) 이 이론은 후에 신 프로이트 학파라고 불리는 융, 아들러, 안나 프로이트, 에리히 프롬,
에릭슨 등에 의해 더욱 발전하였다.
지식과 더불어 이상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기본적인 지식도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갖추어야 할 기초지식이며, 사회복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본다.
따라서 인간행동에 대한 이해의 초점을 개인적인 속성과 사회적환경이라는 측면에서 개인의 부적응이나 이상행동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