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행동 또한 사회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아들러(Adler) 이론에서 초기회상은 개인이 초기 어린 시절에 삶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배운 시점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특정 사건들로 어린 시절의 보편적 사건에 관한 일반적 기억인 초기기억과는 달리, 아직도 개인의 뇌리에
기억에 주목한다. 그는 초기기억이 생활양식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한 개인의 인지체계를 잘 반영할 뿐 아니라 그 안에 나타난 행동과 목표, 정서는 어떤 패턴을 가지고 반복되면서 자기 자신과 타인과 세상에 대한 지각의 양상을 반영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아들러초기회상의 개념과 특징
회상할 때 진실여부와는 관계없이 어떻게 기억하느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릴 때 기억이 불쾌하고 쓰라린 것이라면, 생활방식은 비관적일 것이고, 반대로 어릴 때 회상이 즐거운 것이라면, 생활양식은 낙관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나타나기 쉽다.
둘째, 개인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 위기상황
초기 단계 동안의 주요기법으로는 '경청하기', '반응하기', '목표를 이해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내담자의 능력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기', '신뢰, 희망, 돌봄을 표현하기'등이 있다. 아들러는 자신이 사용할 기법보다는 내담자의 주관적 경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아들러는 내담자 스스로가 그 자신
이론을 발전시켰다.
의식구조프로이드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전의식, 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전의식은 억압되어 있지만 주의를 집중하면 의식으로 회상될 수 있는 정신세계로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의식은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인식하는 모든 것을 말하고, 무의식은 감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