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니우스의 산·염기정의의 단점
수용액이 아닌 곳에서 일어나는 산-염기 반응을 설명할 수 없다.
Ⅱ. 펄슨의 산염기정의
1. Pearson의 원리
산과 염기를 굳은 산(염기)과 무른 산(염기)로 분류한다. 굳은(무른)산은 굳은(무른)염기와의 결합을 더 선호한다.
2. 산-염기의 분류
1) 산
양이온
2) 염기
일반적으로 수용액 중에서 해리하여 수소이온을 생성하고 염기(鹽基)와 중화하여 염(鹽)을 만드는 물질로 예를 들면 염화수소(HCl)을 물에 녹이면 해리하여 히드로늄이온(수소이온이 수용액 속에서 물분자를 첨가한 것)을 생성하고 산이 되는 것을 뜻한다. HCl + H2O → H3O+
+ Cl- 산이라는 뜻의 영어 Acid는
산-염기 반응으로 수용액에서의 산-염기 반응에서 산이 내어 놓은 수소 이온과 염기가 내어 놓은 수산화 이온이 만나서 물이 생기는 반응을 말한다.
H?(aq) + OH?(aq) → H₂O(l)
표준 용액(standard solution) 은 부피 적정을 위해 사용되는 농도를 알고 있는 시약이다.
표준 용액은 모든 적정법분석에서 매우
NaOH의 조해성이 높고 순도가 낮은 이런 특징 때문에 칭량 값이 잘 변하고 정확한 값을 칭량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NaOH를 염기표준용액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NaOH는 강염기라는 특성 때문인데, 강염기는 100% 이온화가 되어 반응성이 높고, 표준화 과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산성 성분을 저번 실험 때 조제하였던 염기 표준 용액으로 적정하여 %농도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acetic acid의 %농도로 표기한다. 이번 실험에서도 적정 종말점을 지시약법과 전위차법으로 구한다. 또한, acetic acid를 이용한 이번 실험은 Gran’s plot을 통해 종말점의 부피와, 산해리상수, 해리도 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