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사건의 개요
고대 그리스에는 뛰어난 사상과, 기술자, 철학가들이 어우러져 학문과 사상 등에 대한 토론을 하며 여론을 형성하였다. 당시 아테네의 철학자이던 소크라테스는 이전에도 물론, 유명한 철학자였으나 결정적으로 그의 명성을 알리게 된 계기는 ‘델포이 신탁’ 때문이다. 소크라테
<맹자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인의예지가 있다고 주장. 그러나 가끔 나오는 비도덕 행위들은 외부의 간섭이 원인>
<논쟁을 통한 근거1>
고자 “ 성은 버드나무와 같다, 의리는 버들로만든 그릇과 같다. 인성으로 인의를 도모하는것은 마치 버드나무로 그릇을 만드는것과 같다.”
성은 날것이고,
아레테(행복과 덕)라는 두개념을 중심으로 전개
에우다이모니아-주관적인 만족이나 쾌락의 감정을 의미 그러나 객관적으로 판댄했을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소유한 사람에게 이말을 적용 ex) 부자, 권세자
아레테-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들도 고유한 아레테를 갖는다고 할수있다. 아레테에는 도
I. 서론
<메논>은 플라톤의 중기 대화편이다. 이 책의 주제는 탁월함(arete 아레테)을 어떻게 획득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파고드는 대화편이다. 탁월함은 가르침이나 배움을 통해 얻을 수 있는지, 탁월함의 스승은 있는지에 대해 논한다. 이 대화는 정의나 절제와 같은 특정한 덕보다는 일반적인 덕의
아레테’(arete)는 그동안 일반적으로 ‘덕’으로 번역돼온 말이다. 이 덕이란 말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관념에 중세 기독교의 관념이 섞여 있어 본디 뜻을 제대로 드러낼 수 없어서 ‘탁월성’으로 번역을 하였다.
가령, 덕이라는 관념에는 ‘여성이 순결을 지키는 것’도 포함되는데, 그리스적 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