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두 기업을 선정하였다. 국내 기업으로는 1945년 이후부터 국내 화장품 계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태평양)”, 국외 기업으로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더바디샵(THE BODY SHOP)"이다. 이 두 기업의 선정이유는 다른 기업들의
더바디샵 앳 홈(The Body Shop At Home)이 영국에서 런칭되었고, 이후 1995년 캐나다, 1997년 호주에서 런칭. 2000~2001년 영국에서만 3,000명이 넘는 상담사가 940,484명의 고객에게 더바디샵과 그 제품을 소개하였으며, 2001년 아일랜드와 미국에서 The Body Shop at Home이 런칭되었다.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
더바디샵(The Body Shop International plc)은 고품질의 바디&스킨케어 소매 회사로 25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50여개의 국가에서 2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철학에 따른 가치 경영을 하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케어와 헤어 케어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낸 것으로 유명한 더바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화장품인 설화수와 헤라는 이 기간 동안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져 경제력이 크게 향상되고, 여성 소비자의 명품 선호 경향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중장년 여성소비자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과 관
아모레의 권유를 받았다. 이전 업종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기타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 에뛰드하우스가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해 업종을 변경하였다. 화장품 판매 경험이나 노하우는 없었지만 매뉴얼과 정기적인 교육 등 가맹본부의 지원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