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여기서 ‘자랑할 것’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위케마’(καύχημα)는 ‘자랑할 근거’란 뜻이다. 아브라함이 100세때 얻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바치려 했던 행위등은 아브라함이 위대한 인물임을 실증해주지만, 이는 율법의 행위가 이니라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결코 중단하지 않고 그분의 뜻을 순종하셨다.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이것은 시 69:9의 인용이다. 시 69편은 고난의 시로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그리스도를 박해한 자들을 보응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렇듯 바울은 시 69:9 을 인용하여
주석16」(서울 : 기독지혜사, 2007), 70.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oti luvph moiv ejstin megavlh kai; ajdiavleipto" ojduvnh th'/ kardiva/ mou 호티 뤼페 모이 에스틴 메갈레 카이 아디알레이프토스 오뒤네 테 카르디아 무)”에서 바울은 앞장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됨에 대한 기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즉 칭의 된 자는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림(1절)
2) 칭의 된 자는 환난 중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음(2-5절)
3)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성도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심(6-8절)
4) 칭의 된 자는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 안에서의 희락을 누리게 됨(9-11절)
2.
-로마서』, 479.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본문은 영생에 대한 소망을 위해서 ‘인내’ ‘성경의 안위’함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소망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 것은 인내함이 영광스런 영생으로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있는 요소라면, 성경의 안위는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