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게이머들의 투쟁의 장이 된다. 이영형, 『동북아 국제관계의 지정학적 해석』, 동북아연구 제5권, pp. 251-252
이러한 공간에 대한 국제정치의 주체들 간의 행위를 연구하기 위해서 지정학이라는 분야가 탄생했고 국제질서 속의 ‘힘’의 대결구도를 분석하는데 있어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는 ASEAN의 기능강화와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동아시아경제그룹(EAEG)등 새로운 경제협력기구의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지역은 타지역에 비하여 각국의 경제발전단계, 경제규모, 기술수준등이 다르고 언어, 관습 등의 문화적인 이질성과 정치적 불안전성, 주변국들
아태지역안보보고서(EASR. 1998년 11월)’, 1999년 백악관이 공개한 국가전략방향 지침서인 ‘새 세기를 위한 국가안보전략(A National Security Strategy for a New Century)’ 그리고 ‘랜드(RAND)보고서(2001년 5월)’, ‘합동전망 2020(Joint Vision 2020. 2001년 5월)’ ‘핵태세검토보고서(NPR: Nuclear Posture Review. 2002년 1월)’ ‘
Ⅰ. 서론
지리적으로 동아시아는 아시아의 동쪽 지역, 곧 중국 남북한, 일본과 동남아국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아시아 대륙 면적의 28%인 12,000,000 km²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지역보다 약 15% 크다. 인구는 약 15억 명으로 아시아 전체인구의 약 38%에 이르며, 전 세계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시
아시아 대외전략과 중미관계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신형대국관계’ 의 내용과 전망, 이에 대한 미국의 반응을 분석할 것이다. 나아가 국제정치 이론의 틀을 빌려 중미관계에 대한 전망을 분석할 것이다. 우선 거시적인 관점에서 각 이론에 속하는 학계의 입장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