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는”
몽고 침략기의 고려시대 안동지방의 세도가들이 마시기 시작하여 이후 민간에 전래
‘의서’에 따르면 약용으로도 효과가 있어 민간에서는 약으로도 사용
깨끗한 물과 밀, 멥쌀의 재료로만 만들어지는 증류식 소주
도수는 약 40-45도
현재 국내에서는 3곳에서 생산판매중
Ⅰ. 안동하회마을의 특징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마을을 태극모양으로 돌아 흐르므로 하회(河回) 또는 물도리동이라 하며 하회마을의 지형을 태극형 또는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이라고도 하는데, 하회마을의 모습이 마치 물위에 떠있는 한송이 연꽃같은 마을의 모습이라 하여 이렇게 말한다. 풍수지
Ⅲ. 안동소주 사례 연구
안동소주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한국술’인 소주의 원류가 된다는 점과, 고유의 특성을 살려 대중화에 어느 정도 성공한 사례로서 잘 알려져 있다. 안동소주의 사례를 통해 우리 술 산업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들을 짚어볼 수 있다.
1. ‘민속주 안동
Ⅰ. 민속주(전통주)의 제조방법
1. 안동소주
1) 재료
쌀 4kg, 누룩 0.8kg, 물7L
2) 만드는 법
(1) 누룩 만들기
밀은 씻어서 말린 다음 가루가 날리지 않을 정도로 부수고 바순 밀 밀무게의 40% 내외에 해당하는 물을 살포하고 1시간정도 재운 후 손으로 버무려 혼합한 뒤 누룩틀에 모시보자 기를 깔고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로, 할당제에 선택되지 못한 지방의 양조장들은 모두 고사해 버렸다. 단적인 예로고급소주의 대명사인 안동소주도 그 당시에는 밀주에 해당되어 단속 대상이 되었다. 또한 진로소주의 전국적인 판매망이 제한받게 되어 국내 시장의 수입원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