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필로의 성서해석』p.8
필로는 헬라파 유대인으로 히브리어를 잘 알지 못했다. 따라서 그는 성서 해석에 히브리어 성경이 아닌 70인역을 사용했으며 70인역을 히브리어 성서와 동일한 ‘완전한 영감적 번역본’으로 이해했다. 다음과 같은 필로의 표현은 그가 70인역을 어떻게 이해했는
성서 본문이 가지는 의미를 빼앗기 원하며,
성서의 명백한 의미를 속입니다.
사실 그들은 어설픈 우화를 꾸며내고,
그들의 어리석음을 “알레고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떻게 바울이 말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울이 역사적인 이야기를 무시하지도
안디옥학파
이들은 성경의 근본 의미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과학적 해석법을 잘 발전시켜 나아갔다. 그리하여 이들은 성경의 문자적 의미에는 큰 가치를 부여하였으나, 풍유적 해석 방법은 반대하였다.
3) 서방 해석학파
이 학파에는 알렉산드리아학파의 풍유적 해석법이 요수가 어느 정도 잠재
Ⅰ. 서론
바르트의 예정론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인간 자신이 스스로 택한 저주와 버림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신이 감당할 것을 하나님은 예정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는 하
Ⅰ. 서론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는 거룩한 시편의 말처럼 우리의 복은 하느님에게 달려있다. 그러므로 현세의 이익을 위해서 신을 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또한 내세의 이익을 위해서 신을 섬기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