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바르트의 예정론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인간 자신이 스스로 택한 저주와 버림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신이 감당할 것을 하나님은 예정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는 하
Ⅰ. 십자가신학
신학에 있어 십자가가 중심이다. 십자가야말로 인본주의와 상대주의의 늪에 빠져 참된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이 시대에 유일한 구심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고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 십자가의 `중심점`으로부터
년판 예배규정에 수록되어 있는 39개 신조(1563년에 선포)를 수정하여 보낸 것이다. 우리의 교리장정에도 이것이 수록되어 있다. 다음으로 웨슬리의 표준설교와 신약주석이 감리교 교리의 표준이 된 것은 1763년에 웨슬리가 자기의 사역자들에게 선언한 모범행위라는 규약에 의거해서이다. 이 규약은 감
Ⅰ. 서론
개혁 신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창세기 1:28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blessing)이며, 동시에 인간에게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규정해 주시는 명령이라는 뜻에서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으로 이해해 왔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아이들을 낳고[生
와 총명을 따라 좌지우지 할 수 없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지역에 관한 한 교회를 말하지 아니하고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교회 정치 원리를 보편화하는데 있었다.
교회정치 체제 원리는 성서 안에서 발견되어야 신성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신성하다, 않다는 표준은 성서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