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요구땐 필요"
'시아보 논란'속 이인경 교수 1,020명 설문
식물인간인 미국인 테리 시아보(41)가 남편의 요구로 영양공급을 중단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안락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소극적안락사에 찬성하고, 절반 이상이 적극적안락사에까지 동의하고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서울대병원은 존엄사 인정방침 발표와 함께 2007년 말기 암환자 656명 중 85%인 436명이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관련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말기 암환자 및 그 가족의 절절한 현실을 못 따라가는 존엄사 관련 법제도에 대한 고발인 셈이다.
생명
환자의 이익을 생명의 존엄성에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은 행복의 선행조건이다. 죽음은 일회적이다. 한번 죽으면 돌이킬 수 없기에 신중해야 한다.
(3)환자 고통에 대한 동정
적극적안락사를 원하는 여기서는 소극적안락사를 논하지 않기로 한다. 소극적안락사는 다른 안락사
안락사에 대한 개념정리
안락사의 정의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병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
안사술(安死術)이라고도 한다.
안락사의 유형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수단에 따라 분류하는 경우, 안락사는 적극적안락사(active euthanasia)와 소극적안락사(pass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사용
1981년 12월 1일 자살을 요청하는 암환자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 준 Wertheim부인(의사가 아닌 NVVE 회원)에 대한 로테르담(Rotterdam) 지방법원의 판결
NVVE(Nederlandse Vereinigig voor Vrijwillige Euthanasie)
:Dr. Postma의 재판을 계기로 1973년 자의적인 안락사를 위한 네덜란드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