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예전과 같은 ‘종합비타민’이
아니라 클로렐라•아미노산 등 개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맞춤형’ ‘기능성’ 제품
-세 끼 밥만 잘 먹으면 건강하다는 것은 이제 잘못된 상식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60조개의 세포가 영양소를 적절하게
암 세포의 증식을 막는 데 유용
폐암.대장암 예방에도 효과담배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좋다.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하강; 지방,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100g당 128㎎) 브로콜리.차.양파.사과 등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되었다. 또한 건강 지향, 청결이나 위생의 중시, 고급화, 간편식화, 외식화, 간식업 등이 주요 식생활 변화로 이야기 되고 있다.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먹을거리가 풍부해지면서 성인병과 비만이 생기는 것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 하는 웰빙 라이프스타일이 생기는 큰 원인이라고 할
영양이 정신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구체적인 영양소와의 관계를 살핀 김기남(1982)의 연구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식습관과 성격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육식을 좋아하는 대학생들의 성격은 지배성, 공격성, 변화성의 특징이 있었고, 채식을 좋아하는 대학생
,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