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타지아1940, 그 시작과 성격.
‘백설 공주‘ 로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월트디즈니는 그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애니메이션이 가진 예술적 도전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 하게 된다.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Leopold Stokowski)와의 구상에서 시작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써의 음악의 역할이 아닌, 영
월트디즈니 월드에 흠이 되진 못하네.
준: 아이들에게 동심을 심어주는 분께서 좀.. 그렇지 않나요? 부당하게 해고된 직원들한테도 처자식이....
W: 그보다 훨씬 많은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으로 즐거움을 줬으니 괜찮지 않은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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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흠..... 월트디즈니 씨를 보수우익이며
디즈니는 자사의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과 테마파크 사업에서도 높은 수익을 얻고 있어 타 글로벌 미디어 기업과는 다소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1923년 월트와 로이 디즈니 형제가 헐리우드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출발한 디즈니는 1953년
디즈니가 만든 꿈의 세계로 초대했다.
‘인어공주’·‘미녀와 야수’ 같은 동화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라이언 킹’·‘포카 혼타스’·‘토이 스토리’·‘알라딘’·‘뮬란’·‘타잔’ 등 새로운 캐릭터를 잇달아 재현하거나 창작해 내면서 미국의 애니메이션 문화와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월트디즈니 프로덕션’은 황금시대를 구가한다. 만화영화 ‘피노키오’(40), ‘판타지아’(40), ‘아기 코끼리 덤보’(41), ‘신데렐라’(5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51), ‘피터팬’(53)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사막은 살아있다’(53) 등을 제작한다. 1955년 디즈니는 ‘디즈니랜드’의 개막 테이프를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