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포탈플레이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지며 다른 부품들도 애플이 만든 부품이 아니다. 예를 들면 얇은 충전용 배터리는 소니 제품이고 하드 드라이브도 도시바, 다른 주요 부품들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샤프전자, 울프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여러 기업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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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사용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에 신경을 써서 일종의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마인드로 사용을 하는 사람도 있고 지속적으로 맥OS나 iTunes를 사용하여 적응한 나머지 ‘갈아타기’ 귀찮아 애플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이들이 애플의 가격전략에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유통채널인 앱스토어(Apps Atore)가 사용자와 개발자 혹은 비즈니스 주체가 이용하는 마켓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슽어가 비즈니스 마켓플랫폼으로서 성공적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개발자ㆍ사용자ㆍ애플을 묶어주는 에코시스템(Eco System)에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게 된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Direct 배송 모델을 구축하고 있었다. 즉, 인터넷과 전화를 통하여 오프라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물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통해 유통망을 관리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었는데, 이러한 방식은 사람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에서 비롯된다. 또한,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컨텐츠와의 접목은 하나의 흐름이며, 이를 기반으로 충성고객을 넓혀갈 수 있다. 대용량 반도체의 출시로 인해 MP3 플레이어의 가격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