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나이다다시, 유니클로이야기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2009년 일본 제1의 부자에 오른 야나이다다시,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물론 유니클는 많이 들어보았다. 놀라운것은 유니클로는 옷을 파는 회사다. 옷만 팔아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됐다니,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일본
유니클로, 혹은 야나이다다시 정신의 핵심은 1승 9패의 철학이다. 말 그대로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선 아홉번의 실패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유니클로는 야채유통업에 진출했다가 대실패를 경험했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도 수차례 쓴맛을 봐야 했다.
야나이다다시 회장은 말한다. “실패
이야기 하였듯 우선 국내 상거래 관행과 교통 물류 인프라에 대한 숙지와 대비가 부족했으며, 또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와 성향도 정확히 짚어내지 못했다. 즉, 시장진입 전략에 있어 기업에게 필수적인 사항들을 놓쳤던 것이다. 유통업의 성공 여부는 현지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곳에서 교훈을 얻으면 된다.
기술적인 도전 중시
: 자만하지 말고 도전을 위해 움직여라.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거기서 끝난다.
+ UNIQLO만의 직원 채용 기준
진선미(眞善美)를 판단할 줄 아는가
장차 CEO를 꿈꾸는 사람인가
유니클로(UNIQLO)는 지난 몇 년 사이 한국에서 곳곳에 보이기 시작했다. 유니클로는 일본에서 1974년에 설립된 캐주얼 의류업체이다. 유니클로는 일본에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고품질 저가격의 상품으로 발전해가며, 2005년 처음으로 한국에 입점했다. 한국 매장은 롯데가 들여왔고 FRL코리아를 설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