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야스쿠니신사참배
2-1.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참배
- 1951년 요시다 시게루 총리, 야스쿠니참배
- 1975년 8월15일 미키총리 참배
- 1978년 8월15일 후쿠다총리 참배
- 1985년 8월15일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가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8.15 공식참배
한국 중국 등 반발로 다음해부터
신사신도(종교시설로서의 신사를 중심으로 한 신도로서 가장 기본적인 형태), 황실신도(천황가의 궁중제사를 중심으로 한 신도), 이론신도(학파로서의 신도사상), 국가신도(천황제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했던 국교로서의 신도), 교파신도(국가신도 체제에 편입되었던 신도적 신종교들), 민간신도(민간신
야스쿠니신사참배' 동북아 역사재단 2008.
이렇게 야스쿠니신사의 종교적인 이유를 퇴색시키고 국가기관처럼 하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수상의 공식참배를 원하는 유족회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제20조 헌법의 존재로 야스쿠니신사의 종교적인 의미를 약화시켜 비종교적으로 만들어야 했다
●야스쿠니신사참배 사건
2001년 8월 13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으로 처형된 14명이 안치되어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를 공식참배함으로써 한국·북한·중국 등 주변국의 비난을 샀음은 물론, 외교 문제로까지 불거진 사건을 말한다.
당초 고이즈미는 일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공식참배 강행 등 과거사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더욱이 외교안보 측면에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되어 왔던 ‘무력행사, 무력보유, 교전권 행사’를 금지하고 있는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보수우익세력의 움직임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일본의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