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을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또 문화·관광·레저와 같은 서비스산업도 다양하게 육성하고 고급화한다는 점도 일자리 창출을 염두에 두고 제기하였다. 이밖에도 보육, 간병, 교통, 치안, 식품안전, 재해예방, 환경관리와 같은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를 양극화 해소 대안으로 던져놓았다
양극화와 불평등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는 경제가 성장하면서 더욱 확대되어 왔다. 그리고 노동시장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정규직 및 자영업자의 급증이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양극화는 소득 불평등을 유발
현상을 더욱 부채질 한 것은 정략가들에 의한 정치적인 수단으로 많이 활용됨으로써 결국 사회적 양극화를 더욱더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더욱더 양극화를 심화시킨 현상은 재벌의 탄생과 이들의 사회적 배려에 대한 무관심과 도덕성의 결여는 더욱더 이러한 양극화에 기름을 부은 격이
사회는 경이로운 발전을 이루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는 “또 다른 문제”를 시대적 당면과제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당면해 있는 문제들은 과거의 발전이 부산물로 가져 온 문제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사회가 발전을 통해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
정규직의 62.6%에 불과한 상태다.(표1)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임금 증가율도 정규직이 0.4%포인트 높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표1.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 추이>
정부에서는 사회양극화현상의 해소방안 중에 비정규직문제를 해결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