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어기사(語氣詞)의 연용(連用)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矣!
사람이 사오십 세가 되어서도 명망(名望)이 없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이다.
寡人之於國也, 盡心焉耳矣。
과인은 나라에 대해 마음을 다하고 있소
一. 어기(語氣)와 어기사(語氣詞)
※ 어기(語氣) : 말하는 기세. 어조.
※ 어기
却說衛?得功專寵, 恩榮無比, 有一位孀居公主, 竟願再嫁衛?。
각설위청득공전총 은영무비 유일위상거공주 경원재가위청
각설하고 위청은 공로를 얻고 총애를 전적으로 받아 은혜 영광이 비교할 수 없어 한 과부로 사는 공주는 마침내 위청에 다시 시집가길 원했다.
這公主就是前時衛?的女主人, 叫做
한문문법
어기사와 어두, 어미
우리가 표현하는 모든 문장은 일정한 어기(mood)를 가지고 있다.
중국어는 다른 언어와는 달리 동사의 형태 변화 없이 어기사를 사용함으로써 일정한 어기(mood)를 나타낸다. (이강재)
어기란 문장의 개념성분이 아니면서 화자의 정서적 입장을 나타내는 요소이다. (허성도)
却說眞珠可汗, 聞唐廷下詔?婚, 只好自悔失期, 不敢再索, (實由自懲前敗, 只好如此。)仍與唐廷修和。
각설진주가한 문당정하조절혼 지호자회실기 불감재색 실유자징전패 지호여차 잉여당정수화
只好 [zh?h?o]:1) 부득이 2) 할 수 없이 3) 어쩔 수 없이
각설하고 진주칸은 당나라 조정에서 조서로 혼인을
却說獻帝出宣平門, 突被亂兵阻住, 當由護駕諸臣, 探問來因。
각설헌제출선평문 돌피난병조주 당유호가제신 탐문래인
阻(험할 조; ?-총8획; zu?)住 [z?zh?] ① 저지시키다 ② 가로막다 ③ 방해하다
각설하고 한헌제는 선평문을 나와 돌파하다가 반란병에게 저지당해 어가를 호위하는 여러 신하가 온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