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란 단어의 끝 쪽에 붙는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받아서, 주고’에서 어미를 직접 취하는 ‘받-, 주-’ 등과 같은 부분을 어간이라고 부른다.
② 파생 접사 : 어기에 결합하여 새 단어를 만들어 내는 접사로서 국어의 대부분의 접두사가 여기에 속한다.
┕ 한정적 접사 : 어근의
Ⅰ. 한국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성격
`사전(을) 찾을 때 쓰는 확대경이 어디 갔나?` 할 때의 `사전을 찾다`는 그 전체가 자동사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한 개의 타동사나 자동사로 취급할 수도 없다. `사전을 있는 대로 다 찾아보았는데`와 같은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전을 찾다`는
어휘소)이라 알려진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즉 문장에서 어떤 형태나 다른 형태에서 명백하게 나타나지만, 그 자체가 다른 형태들과 구별되는 모든 추상적인 단위를 가리킨다. 언어학에서 다른 표시법에 의해 구별하고 있는데, “ ‘먹었다’, ‘먹는다’는 ‘먹다’의 형태 중 하나이다”와 같이 서술
『국어구조의미론』요약
차례
제 1장 구조의미론의 얼안
1. 의미 파악의 경향
2. 의미론의 두 흐름
3. 구조의미론의 얼안
제 2장 의미와 의미론
1. 의미론의 위치
2. 의미론의 종류
3. 의미론의 대상
제 3장 어휘소와 의미소
1. 낱말과 어휘소
2. 의미소와 의미바탕
3. 어휘와 구조
제 4장 의미소의 관련 구조
1.
語彙라는 단어는 개인이나 작품, 지역, 나라등 특정한 언어체계가 가지는 어휘항목(語彙項目) 또는 어휘소(語彙素)의 총체를 말한다.
어떤 일정한 범위안에서 쓰여지고 있는 단어의 총체
語는 단어이고 의미를 가진 최소 독립 단위이다. 「菜の花」「雪の下」라는 꽃이름과 「まつげ」등은 원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