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의 결정적시기 가설을 창안했다. 이 가설을 두 살 때부터 12∼14세의 사춘기에 이르기까지의 일정한 기간동안에만 제1언어습득을 활발하게 해주는 대뇌의 활발한 기능이 보장되는 것이다. 사춘기 이전에 좌반구에 손상을 입은 아동은 자신의 모국어를 우반구에서 다시 재습득할 수 있다는 연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는 유치원의 수가 현재 95.6%이상 되고 있다(한겨례 신문 2008). 또한 한국 사립 유치원에서 영어교육의 실태를 조사한 연구(양옥승, 김진영, 김현희, 김영실, 2001; 임현숙 2008)중 유치원 영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과반수이상의 교사들이 영어교육이 필요
교육으로 볼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조기 영어 사교육으로 사용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과외교육, 가정에서의 학습지나 방문수업, 유치원의 특별활동 등이 조기교육에 속한다.
2. 조기외국어교육에 대한 이론적 근거
(1) 언어습득과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
* 의미
- 동물의 발
교육은 우리나라에서 조기 사교육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 교육이나 개인․소집단의 과외교육,
가정에서의 학습지나 방문수업, 유치원의 특별활동 등이 조기교육에 속한다.
2. 조기외국어교육에 대한 이론적 근거
언어습득과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
교육보다 이후 12세 때까지 발달을 하는 측두엽 기능인 영어 교육에 과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덜 성숙된 언어중추는 쉽게 지치게 되어 영어 교육에는 효과를 못 얻고 영어에 대한 혐오감을 포함한 수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따라서 영어 교육은 초등학교시기에 적절히 시키는 것이 교육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