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라는 장르의 음악은 나를 많이 흥분시켰다. 음악듣는 것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던 나에게 그런 종류의 음악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일 이었다. 한때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얼터너티브락. 당시만 해도 얼터너티브라는 음악은 최신 유행음악이었다.(얼마전의 '테크노'처럼) 어쩜 나 자신
사회주의 국가의 음앋인으로서 느끼는 아쉬움을 상징화했다 한다.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데뷰앨범에 이어 두번째 앨범 해결(解決)은 '천안문 사태'를 노래한곡들과 다소 난해한 락풍과 중국 전통적인 최건만의 색깔로 채워진다. 이색적인것은 중국민요 '난니완(南泥灣)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후 북경가무단과 당시로서는 꽤 유명했던 북경애화관현악단에서 트럼펫 연주자로도 활약하게 된다.
1981년부터는 기타에 심취해, 밴드를 구성하게 된다. 이때 그는 외국에 다녀온 친구를 통해 서구 록음악에 눈을 뜨게 된다. 이때 처음으로 외국 록을 차용해서
한국의 언론들이 사탄설을 일제히 보도하며 그를 공격할 때 미국의 유명한 Time지에 한국인 가수 최초로 '남한음악의 비트를 바꿔' 라는 제목으로 '정치, 사회문제를 다룬 노래는 대중의 인기를 끌 수 없다는 통념을 깨고 무거운 주제의 노래를 히트시키는데 성공했다‘라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이
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2002년 – 광장과 락 / 월드컵과 <오 필승 코리아>
응원문화와 락을 접목시킨 좋은 예 - 윤도현밴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
<오 필승 코리아> 락 버전을 통한 락음악을 전파
즉, 언더그라운드에서 조금씩 광장으로 기어나오는 계기
★왼손으로 악수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