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9/378412-0001.gif)
![[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9/378412-0002.gif)
![[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9/378412-0003.gif)
![[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9/378412-0004.gif)
![[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9/378412-0005.gif)
![[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9/378412-0006.gif)
분야
hwp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Ⅲ. 추이지앤(추이젠, 최건)과 천안문사태
Ⅳ.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Ⅴ.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창의성
1. 서양과 중국 전통의 결합
2. 체제저항적 역사의식의 투영
3. 획기적인 음악성과 그의 앨범
Ⅵ.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참고문헌
추이지앤의 데뷔앨범은 89년 한국에서 발매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앨범을 가장 반기는 사람은 `아침이슬`의 김민기씨가 였다. 데뷔앨범은 다소 혁명적인 내용이 다분히 있었기 때문에 뒤를 이은 공연이 순탄하지 않았다. 89년 6월 `천안문 사태`가 있었던 것이다. 앨범 자켓의 의미는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제대로 표출 할 수 없는 사회주의 국가의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아쉬움을 상징화했다 한다.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데뷔앨범에 이어 두 번째 앨범 해결(解決)은 `천안문 사태`를 노래한곡들과 다소 난해한 락풍과 중국 전통적인 최건만의 색깔로 채워진다. 이색적인 것은 중국민요 `난니완(南泥灣)이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아주 오래된 대표적인 민요이다. 이후 발표된 그의 앨범은 lp시대가 도래되고 cd로 발매되었다. 낙태문제를 이슈화 시켰기도 했다. 이색적인 영화 `북경 녀석들`이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고 한국에서의 방송과 공연이 수차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의 음반을 수집하면서 인터넷과 발품을 팔며 때론 중국에서 구입한 것도 있다. 소량으로 소리마당이란 회사에서 베스트앨범으로 씨디발매가 되었고 테이프로도 발매가 되었다.
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젠(催健)은 1961년 8월 조선족아버지와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다. 공군악대에서 활동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4살 되던 해부터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자연스럽게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후 북경가무단과 당시로서는 꽤 유명했던 북경애화관현악단에서 트럼펫 연주자로도 활약하게 된다.
1981년부터는 기타에 심취해, 밴드를 구성하게 된다. 이때 그는 외국에 다녀온 친구를 통해 서구 록음악에 눈을 뜨게 된다. 이때 처음으로 외국 록을 차용해서 내가 이해하지 못 한게 아냐라는 의미의 불시아불명백(不是我不明白)라는 곡을 만들었으며, 이후 1985년에는 북경에서 열린 가요제에 출전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1986년 [세계평화의 해]에서 일무소유[一無所有]란 노래로 일약 중국청년의 우상으로 떠오르게 된다.
위아이청 : 대중음악으로 이해하는 중국, 학고방, 2005
유요비(문화평론가, 시인) : 천안문 광장에 울려퍼지던 추이지엔(崔建)의 일무소유(一無所有)
변성웅 : 중국음악사, 상무인서관, 1988
제르네 저, 김영제 역 : 전통 중국인의 일상생활 자크, 신서원, 1995
한겨레신문 : 진정한 음악을 나누고 싶다,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