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로의 전환이 우리시대를 생태적, 평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 전환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그는 1992년 독일의 환경상인 '황금제비상'과 1997년에는 '유럽태양상'을 수상했다. '생태주의자 예수'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생태적경제기적'에서 노동의 종말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것, 보행과 자전거, 전차가 중심으로 교통정책을 세워야 할 것,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대신 적게 일하고 적게 받으며 완전고용을 실현할 것, 생태적인 농업방식을 실현할 것 등을 주장한다.
Ⅱ 생태적경제기적의 감상평
독일 환경언론인 프란츠 알트는 우리나라에서 '
생태위기 이 두 가지 ‘문제’ 혹은 ‘재난’을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와 자원으로 경제과정을 쇄신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노동에 대해 먼저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노동하는가. 우리가 노동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의 제목을 인용하여 태양에너지 혁명을 이야기 한다. 이는 두 번째 장의 주제가 태양에너지의 경제의 기적이라는 면에서 맥락을 상충시키고자 하였는지도 모른다. 두 번째 장은 현 시대를 지구의 위기, 즉 환경의 위기를 표현하고자 한다. 그에 대한 대안이 바로 태양
노동을 더 많이 투입하는 유기농을 통해 주객이 전도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 많은 일자리 또한 새로이 창출될 수 있게 되는 것이다..........프란츠 알트의 주장대로 생태적 위기를 해결하고 경제기적을 이루려면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조건들과 완전히 결별하는 새로운 시도로 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