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를 보내지 않는' 태양 에너지를 사용할 것, 보행과 자전거, 전차가 중심으로 교통정책을 세워야 할 것,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대신 적게 일하고 적게 받으며 완전고용을 실현할 것, 생태적인 농업방식을 실현할 것 등을 주장한다.
Ⅱ 생태적경제기적의 감상평
독일 환경언론인 프란츠알트
서, 인간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관점이나 태도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고 수정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환경 재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투모로우’가 바로 그 단편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투모로우’ 줄거리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온난화 현상으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
서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서인지 <생태적경제기적>은 한국의 현 상황에 그대로 대입해도 별로 무리가 없어 보이는 익숙한 내용과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생태적경제기적>이 총체적 위기에 빠진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과학과 논리를 뛰어넘는 생태의 기적으로 극복 가능할 것이라 얘기하고 있다. 그럼 알트가 이 책을
독일의 환경언론인 프란츠알트가 쓴 <생태적경제기적>은 노동의 종말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실업과 생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알트가 태어나고 성장한 국가인 독일과 한국은 근대 이후 몇 가지 지점에서 매우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일단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