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환경언론인 프란츠알트가 쓴 <생태적경제기적>은 노동의 종말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실업과 생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알트가 태어나고 성장한 국가인 독일과 한국은 근대 이후 몇 가지 지점에서 매우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일단 민
경제활동이 생태계와 생태학적 원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근시안적 시장원리에 의존한 결과이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이 뒤늦게나마 생태학과 경제학 간의 대화 분위기를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
프란츠알트의 생태적경제기적은 생태학과 경제학 간의 결합, 생태계의 원
생태적경제기적"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40~50년 남아있는 석유를 생각하는 안이한 생각과 대응보다는 먼저 석유가 고갈될 때를 생각하고 그 때를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고 기술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독일 환경언론인 프란츠알트는 우리나라에서 '생태주의자 예수'로
Ⅰ 생태적경제기적의 소개
부정적인 환경주의를 비판하며,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이 진정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프란츠알트의 책이다. 프란츠알트는 생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좋은 기술을 지혜롭게 이용한다면 생태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경제와 자
알트의 책이다. 프란츠알트는 생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좋은 기술을 지혜롭게 이용한다면 생태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경제와 자본이 점점 더 환경기술로 눈을 돌리고, 환경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기 때문에 생태적인 경제기적은 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