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에우다이모니아 : 행복한 삶
흔히 ‘행복’으로 번역하는 원어 ‘에우다이모니아’는 어원적으로 ‘잘well’을 의미하는 ‘에우eu'와 영적이고 신적인 존재인 ’다이몬daimon'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이다. 따라서 어원에 따르자면 ‘신적인 것이 잘 맞춰 주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앞의 책, 용어
생애와 역사적 배경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년)는 그리스의 스타게이라라는 마을에서 마케도니아왕실의 의사인 아버지와 의사집안에서 출생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어릴 때부터 그는 과학, 특히 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감각을 통한 경험과 자연 과학을 중시한
<맹자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인의예지가 있다고 주장. 그러나 가끔 나오는 비도덕 행위들은 외부의 간섭이 원인>
<논쟁을 통한 근거1>
고자 “ 성은 버드나무와 같다, 의리는 버들로만든 그릇과 같다. 인성으로 인의를 도모하는것은 마치 버드나무로 그릇을 만드는것과 같다.”
성은 날것이고,
에우다이모니아와 아레테(행복과 덕)라는 두개념을 중심으로 전개
에우다이모니아-주관적인 만족이나 쾌락의 감정을 의미 그러나 객관적으로 판댄했을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소유한 사람에게 이말을 적용 ex) 부자, 권세자
아레테-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들도 고유한 아레테를 갖는다고 할수있
에우다이모니아(=번영, 최상의 덕)-아리스토텔레스)으로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이유로 덕은 본질적으로 갖출만한 가치가 있다.
cf)위의 세 가지는 허스트 하우스가 체계화한 기본이론의 핵심
·덕 윤리학의 과제=>에우다이모니아의 필요조건인 유덕한 인격의 계발을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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