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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아리스토텔레스의 4가지 원인과 4원소설
① 철학적 탐구 주제
② 바람직한 삶과 덕론(德論)
③ 중용론(中庸論)
④ 행복론(幸福論)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⑤ 윤리 사상
⑥ 국가관
⑦ 행위와 책임
⑧ 아크라시아 : 의지 박약(akrasia)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년)는 그리스의 스타게이라라는 마을에서 마케도니아왕실의 의사인 아버지와 의사집안에서 출생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어릴 때부터 그는 과학, 특히 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감각을 통한 경험과 자연 과학을 중시한 철학적 배경에는 이러한 환경적 영향이 있었음.
18세가 되던 해 플라톤의 아카데이아 학원에 들어가 플라톤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0여년간 플라톤의 철학을 전수 받았으며, 334년 그는 플라톤처럼 아테네에 '리케이온(Lykeion)'이라는 학교를 세웠다. 그는 학생들과 거닐면서 토론하고 탐구하며 가르쳤기에,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제자들을 소요학파(Peripatetiker)라고 불렀다.
343-342년에는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의 요청에 따라 당시 13세 된 왕세자 알렉산더의 교육을 맡았다. 후에, 알렉산더 대왕이 사망하자 아테네 시민들 사이에 마케도니아를 반대하는 감정이 일어났다. 그래서 그들은 아리스토텔레스를 불경죄로 다스리고자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경건하지 못한 글들을 썼다는 죄로 고소당했다. 그는 아테네 시민들에게 "아테네 사람들로 하여금 두 번씩이나 철학에 대해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떠나노라." 말을 하며 아테네를 떠나게 된다.
그는 어머니의 출생지였던 에우보에아에 있는 칼시스의 마을로 은퇴했다가, 여기서 곧 병이 들어 6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BC. 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