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는 현재 우리 사회 교회의 남성중심성과 가부장성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안적으로 만들어진 여성교회를 방문하여 비교하였습니다. 교회가 가부장성을 재생산해 낸다면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어려운 주제이지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 중 하나로서 현재 존재하는 여성교회를 상정해 본
조사에 의하여 밝혀졌다. 최근 우리 나라 대학생 10명중 6명은 이성간의 동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그중 절반은 동성애자와 동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자유로운 성의 해방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경우 캠퍼스에서 동성애 동아리가 점점 늘어나는 추
여성관이다.
그러나, 예수의 등장 이후 남성과 여성의 삶과 신앙 그리고 구원의 문제를 함께 제시한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이야기(요 4:3-42),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죄 지은 여인을 용서한 이야기(눅 7:36-50)등등 수없이 많다. 하지만, 고린도전서의 14:34-35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
기독교적으로 변화시키는 신학작업이 아직도 강구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사회가 변화하는 것과 그에 대한 대처에 실패했다는 것을 문제로 들 수 있다. 한국교회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집단이라는 교회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하고 오히려 교회도 별수 없다는 식의 불신을 심어주
지적한 응답이 82.4%, 세속적 대중문화의 강력한 확산이 28.8%로 나타났다. 최근에 경배와 찬양운동이 감성문화에 대응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보다 깊고 넓은 차원에서 변화되는 한국문화 속에 뚫고 들어가 한국문화를 기독교적으로 변화시키는 신학작업이 아직도 강구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