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문제가 새로운 농업문제로서 제기되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식량 자급도가 30%를 밑도는 현실에서 농업노동력 구조의 변화 때문에 생산활동에서부터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크게 증대되었기 때문이다. 그 단적인 예로서 전체 농가인구의 51.5%, 그리고 전국 농업종사자의 51%를 여성이 차지하고
농업생산자로 인정받지 못한 채 여전히 농사보조자로 평가되고 있다. 농촌의 인력구조를 고려할 때, 여성의 영농참여는 앞으로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여성농민들이 자신의 농업활동에 대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주체적인 생산자로서 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여성농업인
생산 및 판매 사업단
2008년 1월 20일 화순 전남대 병원에서 제8회 소아암, 백혈병완치 축하잔치에 바자회로 참여하고 지원하였다. 2009년 3월 푸른길 공원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장성여성농업인센터>
장성여성농업인센터는 농림부 여성정
여성 진출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이다 라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농협이나 생산자 조직 활동은 남자가 하는 것이 좋다’라는 질문에 69.5%가 ‘동의하는 편이다’라고 한 점과 ‘내가 짓는 농사에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는 질문에 67%가 부정하는 편에 속한 점을 보면 여성농업인이 자신의 직
여성농업인 또는 농촌여성의 문제를 학술적으로 다루어온 논문들은 대부분 농가에 함께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 여성들을 여성농업인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여성의 역할과 의사결정 참여과정에서 나타나는 지위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가정생활과 농업생산활동 영역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