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및 여가 수요의 양적 증대와 질적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전략개발에 힘써야 할 때라고 여겨진다.
또한 여행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는 관광객에게 여러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과 관광매력물을 잇는 교량적 역할을 하는 여행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본 연구에서는 업계
관광상품과 항공사 및 숙박업소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여행 코스와 스케줄을 적절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이 매우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세계 온라인(on-line) 관광시장의 규모는 2003년 약 16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제까지의 추세와는 달리 온라인 시장에서 항
관광산업에 속하는 기업이나, 하나투어와 같은 여행사는 아니다. 이들은 여행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여행을 만드는 셀프 여행자들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투비 투어는 온라인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국내 최초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스투비 투어는 하나투어와 같은 여행사를 통한 기존의
못하고 있다. 2008년 7월까지 인바운드 유치 인원(11위), 금액(12위)에 그치고 있다.
※ 출처 - 한국 일반 여행업 협회(KATA)
ㅇ 국내 주요 여행사 점유율
1.하나투어 14.63%, 2.넥스투어 10.66%, 3.투어익스프레스 8.65%, 4.모두투어 8.39%
5.온라인투어 5.95% ※참고자료 - 한국 일반 여행업 협회(KATA), 2007
관광시설의 확충으로 양자간에 편의와 이용도를 높이이기 위한 중간매체의 존립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 즉, 여행객과 여행소재 공급업자간의 직거래로 야기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중개행위를 통해서 그 대가를 화폐로 환산받는 기업의 필요성이 요청되었는데 그 매체가 바로 여행사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