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그의 다른 작품들이 거의 다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것과 달리 우리의 텍스트는 인물의 소외와 희생이 치유되고 소망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매우 특별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최인훈의 희곡집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문학과지성사)에 실려 있는 희곡 7편 중 한 편을 읽고 감상문을 써 보겠다.
예쁜 마인드맵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매우 뿌듯해하였다. 아동들은 자신이 그린 마인드맵을 다른 아동들과 함께 비교하며, 자신과 비슷한 점이 있으면 동질감을 느꼈고, 친구가 자신과 다른 독특한 개성이 있음을 마인드맵을 통한 비교 발표를 통하여 받아들이고 친구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유도한다.
(3) 질문에 의하여 여러 가지 답변을 유도하며 듣도록 한다.
(4) 가능하면 주요 리듬 및 가락을 암기하도록 지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표현하게 한다.
(5) 매월의 주제곡을 정하여, 틈나는 시간마다 감상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6) 오페라, 연극, 영화 등의 자료 속에서 감상곡을 지도한다.
플라톤 시대 이래로 철학자들과 교육학자들은 학생들에게 놀이라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 어른들이 자주 아이들에게 ‘놀지 말고 공부해라!’라는 말을 한다. 이 말 속에는 논다는 것과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반대의 뜻을 가졌거나 전혀 관계가 없다는 의미가 내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