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에 앞서서 어떠한 00거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이때 관광지에서 제공되는 일련의 서비스가 일정한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의 줄거리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연출이란 관광매력물이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맛을 끌어내고 그것을 잘 살려내는 기술
효과로 우리를 교화하고 감동시키고 즐겁게 해주기를 관객은 기대한다. 따라서 연출가는 예리한 균형감각을 가져야 한다. 다양한 요소들이 극장이라는 하나의 물리적 공간 안에서 적당한 비율로 ‘보이게’ ‘안 보이게’, ‘정신적’, ‘육체적’, ‘상징적’, ‘구체적’ 액션으로 짠 상태가 되게
연출 구성요소인 연기, 장치, 조명, 음향, 의상에 해당하는 것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 활동이 곧 관광지에서 적용되는 이벤트의 연출이다. 이와 같이 연출과 관련시켜 볼 때, 관광지란 관광자원, 계획자, 연출가, 그리고 관광자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관광서비스, 즉 볼거리, 놀거리 등의 극이 연출되는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지기 위해서는 종합예술 연출가로서의 자질과 경영적 안목을 소유한 프로듀서를 선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 기획력이 있어야 한다.
이벤트 프로듀서는 이벤트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보수집은 물론 조사 분석을 자료화하고,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최대한
Ⅰ. 서 론
우리나라의 국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여가산업의 활성화로 인하여 뮤지칼 산업은 과거에 비해 훨씬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를 잘 발전시킨다면 국가 미래 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노동집약 산업에서 지식기반 산업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우리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