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책 과제를 구체화하여 시행 시기와 함께 지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The Pathway to Driverless Cars]에서는 이와 같은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국내외 정책을 실현 시기를 2015년부터 2018년 말까지 단계별로 정리하여 제시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일반도로 시험운행 규칙인 [Code of Practice]를
영국은 노무제공자로 부르고 있으며 프랑스는 특별한 명칭이 없이 특수형태직군을 지정하여 개별법으로 보호하고 있다. 한국도 이들을 유사근로자, 준근로자 등의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나 여기서는 노사정위원회에서 합의된 개념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는 이름을 쓴다.
우리나라는 특수형태근로종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를 도입하고 구빈법을 제정하였으며, 베버리지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여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여 복지국가로서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국의 사회복지의 발전의 시조로 볼 수 있는 구빈제도의 도입 배경 및 발전과정 그리고 민간단체 등의
법(Social Security Act)에서 비롯되었으며,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이다.
그러나 사회보장의 개념은 국가마다 상이하게 사용되고 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사회보장이라는 용어를 주로 소득보장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이나 국제노동기구(ILO)에
법, 기술 등을 산업적 측면에 적용 한 것으로서 유엔(UN)은 산업사회복지 (industrial social welfare)란 용어로 사용하고, 영국을 위시한 유럽에서는 직업복지 (occupational welfare) 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 학계에서는 산업복지(industrial welfare), 노동부에서는 산업복지, 노총 등에서는 노동복지라는 용어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