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er 대신에 탁월한 정치가의 후예이며 옛 남부지방의 전통있는 가문의 딸로 성장한 Katherine Anne Porter의 가상의 모습을 새로이 창조하여 일종의 “public identity"로서 타인에게 보이려 시도하였던 것이다.
현실 극족의 노력이 남달리 처절하였던 Porter의 작품이 지닌 또하나의 특성은 주인공들이 보여주
작품 안에서 '인간이 진정으로 살자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란 문제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이 추적의 배경과 상황설정은 관찰자가 아닌 참가자로서의 작가적 태도 때문에 로렌스의 전기적 사실과 더욱 뚜렷이 관련을 갖는다. 그러므로 로렌스의 경우에는 그의 생애를 독자들이 알아둘 필요성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고,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진지하고 사실적인 작품들로 주목받았다. 그의 동화에는 언제나 무거운 현실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이 현실감 있게 살아 숨 쉬고 있는데, 부모의 부재와 이혼이라는 상황에 처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외톨이 파울과 한지붕 열 가족》
소설가이자 단편 작가. 그는 저널리스트로서 16년 동안 게릴라 두목인 판초 비야를 인터뷰했는데 판초 비야는 그의 작품에서 회귀적인 인물들 중의 하나였으며 1916년에 자진해서 망명할때까지 여행의 동반자이기도 했다. 비야가 암살된 해와 같은 해에 라몬 뿌엔떼와 함께 판초 비야에 대한 기억
종교적 저술은 다음과 같다. 말년에 아널드는 그의 평생의 지속적인 관심거리이고 진정한 핵심을 이루는 종교 문제를 다루어 〈성 바울로와 신교 St. Paul and Protestantism〉(1870)․〈문학과 독단 Literature and Dogma〉(1873)․〈하느님과 성서 God and the Bible〉(1875)․〈교회와 종교 Last Essays on Church and Re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