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라는 영화는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통치를 받고 있던 시대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엘리안느는 아버지와 함께 고무농장을 운영하며 노동자들 앞에선 엄격한 모습을, 딸 앞에선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매우 자상한 모습을, 그리고 아버지에
선정되는 작품들이 영상매체나 여타의 오락활동에 심취해 있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예가 많다는 데 있다. 또, 백일장의 경우 일부 우수한 학생들의 경쟁의 장이 될 뿐, 대부분의 학생들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다 큰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최근의 EXPO는 전세계적인 경제․과학․기술 및 문화의 제전으로 세계인의 협력과 화합, 번영의 장인 동시에 세계 각국의 경제력․과학 기술력의 경연장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XPO 개최국이나 지역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세계에 과시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다.
문화지역과 세계 여러 곳곳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세계 정치와 경제 뒤에 숨어있는 지리라는 요소에 대해 상세히 들여다 보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공동체들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현재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할 수 있어서 역사와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감독의 스타일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당시 개인의 파멸과 진실·독특한 생명력 등을 묘사·서술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영상 표현방식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아장커 감독의 극영화 가운데 각자 한 편을 선택하여 감상한 뒤 교재의 내용을 참고하여 감상문을 써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