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촉진→ 박테리아는 담즙산을 발암물질인 이차 담즙산으로 전환
② 콜레스테롤의 대사산물인coprostanol 과 coprostanone 생성에도 관여→ 발암물질로 전환
③ 포화지방산의 다량 섭취는 혈청내 prolactin농도를 증가→ 황체호르몬 분비 증가→
→ 전립선 세포를 증가시킴으로써 전립선암의 성장 촉진
2003년 세계 암보고서에서도 역시 인간 암의 30% 정도는 음식 및 영양과 관계가 있다. 이는 우리의 식생활을 바꿈으로써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한국인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 질환을 중심으로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암종을 유발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의 섭취가 위암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보아 비타민A와 C, 카로틴이 위암을 예방한다고도 본다. 알코올이나 카페인과 위암과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위암은 가족력과 관계가 있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발병률이 높다. 위암의 진전은 위산결핍증이나
암 세포로의 발전이 결정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순간 암세포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 암세포를 없애는 면역체(자연살해세포, T임파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지 않는 것이다.
암이 발생되는 데는 반드시 개시물질(initiator)이 있으며, 그 후 개시물질이 인체내에서 진전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더라 하는 식의 믿음을 갖게 된다면 공연히 이런 음식을 먹는데 돈과 시간만 낭비하게 될 것이며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에 해를 줄 수도 있다. 이 장에서는 한국인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 질환을 중심으로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았다.